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아 프레지오 (문단 편집) === 프레지오 (1995 ~ 2003)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UMbwen.jpg|width=100%]]}}} || [[기아 베스타|베스타]]의 후속 모델로 기아 고유 상용차 모델이자 대한민국 승합차 최초의 독자 모델이다. 베스타에 얹어진 [[마쓰다 R형 엔진|로나 엔진]]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마쓰다]]의 기술 지원 없이 기아 독자 모델로의 개발을 목표로 잡았다. 프레지오 컨셉카는 1995년 서울모터쇼에서 KNB-9라는 이름으로 공개됐으며 양산형은 1995년 11월 13일에 출시됐다. J2 엔진의 개발 목적이었으며, 2.7L J2 엔진은 장영실상을 수상하게 된다.[* 당시 기아그룹의 [[아시아자동차]] 15인승 [[아시아 토픽|토픽 J2]]에도 J2 엔진이 장착됐다.] 초기에는 3인승/6인승 밴과 12인승에 이르는 라인업만 존재했다. 트림은 최하위트림인 RS, 중간트림인 GS, 풀옵션인 LS가 있었고, 휠커버가 달린 스틸 휠과 알루미늄 휠이 제공됐다. RS와 GS 기본형은 스틸 휠이 장착됐으며 GS 고급형에는 안개등이 장착되며 알루미늄 휠이 선택 사양이었으며, 풀옵션인 LS는 승용형 사이드미러와 15인치 알루미늄 휠이 기본 적용됐다. 대한민국에서 생산된 차량 중 유일하게 라디에이터 그릴 자리에 라이트 바가 장착되어 있었다.[* 참고로 수입차까지 보면 당사에서 수입했던 [[머큐리 세이블]]도 라이트 바를 장착했다.] 또한, 이때부터 4단 [[AW 03 변속기|03-72LE]]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프레지오 99-00년식.jpg|width=100%]]}}} || 1997년에 고급형 9인승 모델인 "라운지"가 추가됐으며, 이 라운지 트림은 국내 승합차 중 최초로 뒷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했다. 비슷한 시기에 라이트 바가 삭제되고 휠커버 디자인 및 차체 측면 및 후면에 붙은 차명 폰트가 변경됐다. 또한, 이 때부터 봉고 프론티어에 적용된 3.0L JT 엔진이 단종 전까지 장착된다. 1999년에는 라운지 트림이 단종됐고, 비슷한 시기에 휠커버와 워드마크가 한 번 더 변경됐다. 1997년 서울 모터쇼에서 '''스태퍼'''라는 이름의 [[기아 토픽|토픽]]의 후속 모델로 공개됐는데, 토픽처럼 [[아시아자동차]]에서 생산하려고 했다. 하지만 기아사태 이후 기아가 [[현대자동차]] 계열에 편입되고 기아와 아시아자동차가 통합되면서 그냥 기아 브랜드로 생산하게 됐다. 따라서 스태퍼는 2000년에 "프레지오 그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됐고, 기존에 생산하던 베스타 기반의 하이토픽은 단종됐다. 프레지오 그랜드는 3인승/6인승 밴과 15인승 코치가 있었다.[* 토픽에 있던 고급형 12인승 모델은 워낙 저조한 판매량으로 프레지오 그랜드로 오면서 사라진다. 이후 롱바디 모델의 독립시트 고급형 모델은 [[쌍용 이스타나|이스타나]]만이 유일하게 단종 때까지 판매하게 된다.] 이때 그랜드에 한해 하이루프 모델이 생기면서 리어 스포일러도 장착되게 된다. 2000년에는 생산공장을 소하리 공장[* 現. Autoland 광명]에서 광주공장[* 現. Autoland 광주. 같은 시기 [[현대 그레이스]]도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했다.]으로 옮겼다. 2001년에 상품성을 보강한 "프레지오 네오"가 출시됐다. 이때 기아의 밀레니엄 로고가 적용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프레지오 밴 03년식.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wZkvR.jpg|width=100%]]}}} || || '''6인승 모델''' (패널밴) || '''15인승 모델''' || 2003년에는 방향지시등이 추가되고 유로 NCAP 대응을 위해 프론트 범퍼가 길어지는 개량을 거쳤다.[* [[현대 그레이스|그레이스]]도 비슷한 시기에 범퍼가 확장됐다. 반면 경쟁 모델인 [[쌍용 이스타나|이스타나]]는 출시 초기부터 전방충돌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기 때문에 유로 NCAP 규정을 그냥 통과해 별도의 변경이 없었다.] 초반에는 나름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여전히 [[현대 그레이스|그레이스]]에는 경쟁력에서 상대가 되지 못했고, [[메르세데스-벤츠|벤츠]]의 후광을 업고 나타난 [[쌍용 이스타나|이스타나]]는 [[기아 베스타|베스타]]와 프레지오보다 품질이 월등했기 때문에 판매량은 다시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당시 승합차 시장의 파이가 큰 편이어서 그런대로 보이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